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산봉우리들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포카라의 사랑콧 정상 가까이에(해발 약 1400m) 로고스 홀이 있습니다. 로고스 홀은 트레킹 중 힘든 이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쉼터입니다. 차와 음악이 있고 컴퓨터와 와이파이 및 충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더욱이 네팔 유적과 다양한 세계 종교들의 모습 및 성경에 관한 역사 고고학적 설명이 대형 사진들로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고대 문명과 종교는 신들이 높은 산 위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찾아오신 분들이 신과 영원의 세계를 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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