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원의 역사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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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면]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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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의 역사 속에 찾아오시어 계시와 증거를 보여주셨다** 

 

주전 이 천년경 하나님께서는 인류구원의 역사를 위해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그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우르에서 하란을 거쳐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그의 후손들은 고대 이집트로 이주해 번성하였고 파라오는 그들의 커가는 세력을 끊고자 그 민족을 노예로 만들어버렸다.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통 받던 자기 백성들을 출애굽 시켰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으며 성경의 첫 부분인 5권의 책을 썼다. 가나안 땅에 정착한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이 되었고 다윗과 솔로몬 왕 시대(10세기 주전)에 성전을 중심하여 크게 번영하였다.

그러나 계속된 죄와 타락 속에 앗시리아로부터 어려움을 당하고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나라가 망하며(주전 605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로 잡혀갔던 다니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총리대신까지 되었으며 현자요 예언자로서 지금까지도 페르시아의 후손들에 의해 숭배되고 있다.

성경의 예언대로 그들은 70년 후에 페르시아의 창건자 고레스 대왕에 의해 해방되어 나라를 재건하였고 다리우스왕의 도움으로 제2 성전을 완공하였다. 에스더는 페르시아의 수산 궁에서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왕의 비로 간택되어 자기의 민족을 위기에서 건지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건과 계시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구약성경이 되었다. 그런데 구약성경의 핵심 메시지는 장차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그리스도, 구세주)가 이 세상에 내려와 죄와 어둠의 역사 속에서 고통 받는 인류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여러 곳에서 예언한 것이다.